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뉴스로 들으셨을 텐데요. 당시 실황이 어땠는지 생생하게 그린 영화가 있었거든요. 영화 제목은 ‘빅샷’이었고 카메오 출연 할리우드 연예인도 세레나 고메스, 마고 로비에서 싸웠고 출연진도 크리스천 베일, 라이언 고슬링, 스티브 커렐, 브래드 피트로 캐스팅도 호화로웠습니다.경제 문제를 다루는 영화라 지루할 수도 있지만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가끔 설명 장면이 들어가 있어 영화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좋았습니다. 천천히 소개해볼게요.
빅샷의 줄거리
2005년 모두를 속인 채 돈 잔치를 벌였던 은행. 그리고 이를 정확히 꿰뚫고 월가를 적신 네 괴짜 천재들. 20조 베팅, 세계 경제를 걸고 은행을 상대로 한 진짜 베팅이 펼쳐집니다.
영화 ‘빅샷’은 실존 인물의 에피소드를 각색하여 만들었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지기 훨씬 전에 네 명의 천재들이 미국 부동산 가치에 거품이 많이 끼어 있을 것을 예측하고 월가 유명 은행과 큰돈을 들여 계약을 체결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들은 서프 프라임 모기지론이라는 금융상품에 부정과 부패가 있다는 것을 간파하고 곧 무너질 모래성임을 간파합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 붕괴되면 그동안 하늘 높이를 모르고 급등했던 부동산 가격도 동반 하락할 것을 말이죠. 당시 부동산 투자는 최고의 재테크법이자 안전자산으로까지 분류되던 시절이었습니다. 은행은 이것들 네 사람의 말에 코웃음을 치며 그럴 리가 없다고 합니다. 천재들은 부동산과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하락에 베팅할 수 있도록 상품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게 됩니다.
빅쇼트의 경제용어를 참조해주세요
빅쇼트의 경제용어를 참조해주세요
빅샷을 연상시키는 영화
경제 위기, 부동산 거품 등 비교적 깊은 주제를 다루고 있어 여러가지 생각하게 됩니다.부동산 가치 하락에 거는 것은 천재 괴짜들은 막대한 부를 얻게 됐지만 그다지 기뻐하지 않는 모습에서 나옵니다.왜냐하면 그들의 말이 맞고 있어 국민이 파산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입니다.안전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부동산에 돈을 투자했는데, 피눈물을 흘려야 했거든요.금융 상품을 만드는 은행 증권 회사도 책임감이 없고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얄밉기도 했습니다.결과적으로 모든 피해는 서민들이 입게 됩니다.어쨌든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해서 의문이 있는 것은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빅 숏:금융 위기를 다룬 경제 공부 영화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빅 숏#영화 빅 숏#금융 위기 영화#경제 영화#서브 프라임 모기지론#미국 경제 위기#키 링 시간용 영화#넷플릭스 영화의 추천
빅샷 감독 아담 맥케이 출연 브래드 피트, 크리스천 베일, 라이언 고슬링, 스티브 컬렐 개봉 2016.01.21.
빅샷 / 감독 : 애덤 매케이 / 출연 : 브래드 피트, 크리스티안 베일, 라이언 고슬링 / 개봉 : 2016.01.21
빅샷 / 감독 : 애덤 매케이 / 출연 : 브래드 피트, 크리스티안 베일, 라이언 고슬링 / 개봉 : 201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