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매일 그림그리기 12주차 – 물감없이 그리는 마법같은 그림,수성펜 수채화

친구들과 매일 그림을 그리니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아.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아무 생각 없이 그리다 보면 두세 시간이 훌쩍 지나갈 때가 많다. 어느덧 9월이 다가오고 있다.계절의 변화는 언제나 신비롭다.더워서 얼마 안 된 것 같지만 추워서 창문을 닫고 따뜻한 차를 찾게 된다.9월 19일(월) ‘낙엽’ 사인펜으로 여러 가지 색깔이 자연스럽게 섞인 표현을 할 수 있어 재미있다.색이 점점 변해가는 낙엽을 잘 표현할 수 있다.

친구의 작품

친구의 작품

친구의 작품

9월 20일(화) 「10분 완성 여행 그림」빠른 시간 내에 그리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근데 나뿐만 아니라 친구도 10분 넘었어.완성도가 떨어져도 빨리 대충 그리려고 했는데 2, 30분은 걸린 것 같다.그래도 다른 그림에 비하면 휙 그릴 수 있고 빨리 그리는 것을 연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친구의 작품친구의 작품친구의 작품지난 9월 21일(수) ‘고흐의 싸이플러스 나무가 있는 길’ 거장의 손을 느껴보고자 내놓은 미션이다.고흐의 붓 터치를 사인펜으로 표현하는 데 손이 많이 간 그림이다.붓으로 물을 발랐으면 더 쉬웠을 텐데 사인펜만으로 표현하기는 좀 힘들었다.근데 해보니까 너무 좋더라.좋아하는 고흐의 작품을 사인펜으로 그려보다니.친구의 작품친구의 작품고흐의 원작고흐의 원작9월 22일(목) ‘꽃집’ 유럽 여행 갔을 때 저렇게 꽃 파는 걸 많이 봤다.사인펜으로 꽃을 표현한 방법을 떠올리며 그렸다.친구의 작품친구의 작품미션 그림지난 9월 23일(금) ‘체리 푸딩’ 영상을 보고 정말 푸딩처럼 잘 그리고 싶었는데 친구들이 그렇게 그려 놀라 나도 그려보니 비슷해서 스스로 만족하는 그림이다.친구의 작품친구의 작품친구의 작품9월 24일(토) ‘과일’ 주민센터에서 보태니컬 아트를 배우느라 작품 전시회가 토요일에 있어서 좀 바쁜 날이었다.그래서 과일 중에 사과 하나만 그렸어.하나 그리는 데도 사인펜으로 하려니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사인펜으로도 사과를 나름대로 잘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친구의 작품친구의 작품친구가 낸 미션 영상좋아하는 사과를 좀 자세히 그려보고 싶어서 참고한 영상.다음 달부터는 수성펜 말고 다시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보자고 했다.수성 사인펜으로 이렇게 다양한 그림을 많이 그릴 줄은 몇 달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다.수성 사인펜에 여러 가지 색깔이 있다는 사실도 몇 달 전에 처음 알았으니까.두 달 동안 수성 사인펜으로 많은 그림을 그렸다.남은 9월 수성펜으로 조금 더 그리고 물감으로 그려도 이제 수성펜이 가까워져서 자주 꺼내 쓰는 것 같다.#친구들과 매일그림그리기 #매일그림그리기 #수성펜수채화 #수성사인그림 #물감없이그리기 #마법같은그림 #매일의힘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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