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렸을 때 이모가 타파웨어 물통을 하나 줬어요.사실 이것뿐만 아니라 타파웨어를 좋아하시는지 다른 제품도 여러가지 주셨는데 안쓰는 것, 오래 쓰고 낡은 것을 처분했더니 이거 하나 남아있네요.
처음에는 좀 작은 것 같았는데 신랑이 잠깐 운동하러 나갈 때 자주 가져갔다가 디자인이 손에 딱 붙는 것 같아서 편하고 생각보다 많이 쓰게 됐어요.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 아들 물병도 이거 사려고 했어요.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원터치가 편할 것 같았지만 300ml 타파 물병은 원터치가 없었습니다.그래서 500ml 태파웨어 원터치 물병을 구입했습니다.그런데 뚜껑이 작아서 그런지 마르지 않는 단점이 있네요.300ml짜리 타파 물병은 작아서 그런지 금방 마르고 있는데요.
거기 사진에 뚜껑이 깨진 부분이 보이나요?몇 번이나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뚜껑이 깨졌네요.두 개 샀는데 하나는 아직 괜찮은데 얘만 이 모양이에요.그래서 당분간은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아들 가방에 넣어줬더니 가져가기 싫다고 다른 걸로 바꿔달래요.아이들 물병 고르기가 왜 이렇게 힘들어요?빨대물통을 사용할 때는 청소가 힘들어서 고생했는데 원터치로 바뀌어도 마음에 드는 것을 찾을 수 없네요.일단 집에 있는 다른 물병으로 버텨봐야 해요.
무디타 스텐 슬라이서가 구역에 시모무라 채칼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양배추채썰기용으로만 필요했기 때문에 하나만……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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