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공개~주관적 예측까지!

이어서 바로 영화도 작성해보겠습니다.댓글은 당연히 닫죠. 분리금지 주제의 주관적 예측은 예측일 뿐이지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기분 상하지 말고 가볍게 봐주세요.

작품상(영화)

김지운 감독 ‘거미줄’ 김한민 감독 ‘노량: 죽음의 바다’ 김성수 감독 ‘서울의 봄’ 엄태화 감독 ‘콘크리트 유토피아’ 장재현 감독 ‘바묘’ 대중성, 상업성을 후순위에 두고 제가 뽑은 작품상 예측은 ‘거미줄’입니다.거미줄’은 그 시대적 분위기를 잘 살린 것과 함께 블랙코미디 장르라는 것에 몰입해 들어가는 듯한 몰입감을 줍니다.그리고 결말부에 도달하고 나서 남는 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위압감 같은 게 작품에 남아 있어서 거미줄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요. 감독상

김성수 <서울의 봄> 김한민 <노량: 죽음의 바다> 류승완 <밀수> 엄태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장재현 <파묘> 엄태화 감독님께 드리고 싶습니다.<콘크리트 유토피아>라는 이 제목으로부터의 대비감과 후반부로 갈수록 이 대비감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부분의 연출, 그리고 조명의 재치 있는 활용, 촬영구도의 명석함 등 불과 두 번째 상업 장편영화에서 이런 진면목을…! 신인 감독상

김창훈 감독 <화랑> 박영주 감독 <시민덕희> 유재성 감독 <잠> 이정헌 감독 <괴인> 조현철 감독 <당신과 나> 아직 배우 때문에 말은 많지만 조현철 감독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최우수 연기상(남)

김윤석 ‘노량: 죽음의 바다’, 이병헌 ‘콘크리트 유토피아’, 정우성 ‘서울의 봄’, 최민식 ‘바묘’, 황정민 ‘서울의 봄’ 이걸 고르라면 차라리 독약을 먹으라고 하세요… 저는 못 고르겠습니다. 마음속의 2파전입니다. 최우수 연기상(여)

김고은<파묘>라미란<시민덕희>염정아<미르스>이하늬<킬링로맨스>정유미<잠>여기도 참 어려운데…잠의 정유미씨. 제가 정말 너무 인상 깊게 봤고 아직도 떠오르는 연기.후반부로 갈수록 자극적이고 더 연기가 풍성해지는 정유미 씨의 연기를 잊을 수가 없어요. 조연상(남)

김정수 ‘밀수’, 박근형 ‘소풍’, 박정민 ‘밀수’, 송중기 ‘화란’, 유해진 ‘파도고양이’, 밀수 두 배우 중 한 명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김정수, 박정민 두 배우 중 아무나 괜찮습니다. 조연상(여)

김선영 <콘크리트 유토피아> 염정아 <우주+인 2부> 염혜란 <시민 덕희> 이상희 <로기완> 정수정 <거미줄> 제발 김선영님··· 신인연기상(남)

김선호 ‘귀공자’ 김영선 ‘빅슬립’ 이도현 ‘바묘’ 주종혁 ‘만분의 일초’ 홍사빈 ‘화랑’ 이도현. 확신의··· 신인연기상(여)

고민시 <밀수> 김현서 <화란> 문승아 <비밀의 언덕> 오우리 <지옥만세> 임성우 <세기말의 사랑> 세 작품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선택 보류입니다. ㅠㅠ 각본상(시나리오상)

박정예 <킬링 로맨스> 유재성 <잠> 이지은 <비밀의 언덕> 장재현 <파묘> 홍인표, 홍원찬, 이연정, 김성수 <서울의 봄> 서울의 봄. 예술상(음향/미술/촬영/VFX/특수메이크업 등)

김병인 <파묘>(음향) 이모개 <서울의 봄>(촬영) 정의진 <거미줄>(미술) 진정현 <더 문>(VFX) 황효균 <서울의 봄>(특수분장) 이모개 촬영감독님께 드리고 싶은데 특수분장팀도 제대로 된 역할이라 어렵네요.서울의 봄 팀 중 한 명이 받을 수 있기를…! GUCCI IMFACT AWARD

<너와 나> <비닐하우스> <비밀의 언덕> <세기 말의 사랑> <시민 덕희> 무슨 상인지 잘 모르겠지만 <너와 나>!

당신이 선택한 작품, 반드시 선택될 것입니다.내가 고른 작품? 뽑힐 수도 있어요.제 선택에 연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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