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킹 전도사’ 장동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 ‘K방역’ 디지털 쇄국정책을 무너뜨렸다
▲ 장·동익 상임 고문은 “코로나 사태가 우리 나라의 『 클라우드 쇄국 정책 』을 깨는 계기가 돼『 K-방역 』 성공의 배경으로서는 클라우드 솔루션 기법을 활용한 스마트 워킹 관련 디지털 기술을 들 수 있다”고 밝혔다.[KJtimes TV=김·쌍용 기자]”코로나 이전에는 뜻밖의 일이 발생했다.한국 정부는 효과적으로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해서 철저히 막고 있던 개인 정보 관련 데이터 수집·공유 등의 디지털 기법을 활용하는 모바일 앱 및 생체 인식 등 디지털 기술을 혁신적인 방법으로 채택됐다.”장·동익 상임 고문은 『 코로나 사태가 한국 『 클라우드 쇄국 정책 』을 깨는 계기가 됐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K-방역”성공의 배경으로서 클라우드 솔루션 기법을 활용한 스마트 워킹(smart working)관련 디지털 기술을 꼽았다.장 고문은 1993년 IT회사”렉스 켄 “을 설립, 클라우드 기법 및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처음 소개하는 등 현재의 빅 데이터 분석의 효시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는 현재, 시니어를 대상으로 휴대 전화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책을 쓰는 기법을 가르치고 코치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다음은 장 동 이익(장·동익)상임 고문과 일문 일답.-COVID-19가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시켰다는 게 중론이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산업계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도 IT기술이 보편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어떻게 예측하나.”우리 나라가 오랫동안, 법적 제도적 문제점에 의한 클라우드 관련 기술이 발전할 기회를 크게 놓쳤지만 세계 최상급의 IT기반을 갖춘 나라다.그러므로 스마트 워킹 관련 IT기술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나라이기 때문, 코로나 대응을 잘할 수 있었다.다시 말하면 국민의 인식만 바꾸면, 향후 스마트 워킹 관련 기술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산업계의 적용을 통한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특히 100만원의 스마트 폰을 3만원의 기계로 활용하며 폰 라면에서 지내는 시니어의 일상 생활에서도 IT기술이 보편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다만 그 기술을 어떻게 보편화할지 전략이 중요하다”-한국은 세계적인 IT강국이다.COVID-19대응에 디지털 기술이 도입된다”K-방역”을 성공적으로 도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국은 세계적인 IT강국임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에 관해서는 OECD국가 중에서도 가장 늦었다.그러나 다행히 코로나에 의해서 2018년 8월에야 법적 제한이 해제된 클라우드 활용이 급진전될 정부가 보유한 데이터가 급격하게 공개되면서 클라우드 활용 및 빅 데이터 분석이 급진전하게 됐다.한국 정부는 효과적으로 COVID-19에 대응하기 위해서 데이터 수집·처리·공유를 위한 디지털 기술과 선진 분석 기법을 전례 없이 활용하게 됐다.특히 그동안 거의 철저히 막혔던 개인 정보와 관련된 정부 데이터 활용에 대한 실용적 방안을 승인하고 대체로 위기 대응에서 개인 정보 보호 준수가 걸림돌이 될 수 없다는 재량을 발휘하게 됐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전에는 뜻밖의 일이 발생하게 됐다.또 정부 코로나 대응 효율성 향상을 위해서 모바일 앱과 생체 인식 등 디지털 기술이 혁신적인 방법으로 채택됐다.앞으로 생산된 정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추적, 취약 지역에 대한 경고, 사회적 거리 확대 전략이나 봉쇄 정책 등의 효과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게 활용됐다.일반 기업과 국민도 이동이 제한되며, 사무실에서 근무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스마트 워킹의 중요성과 비 대면 회의나 강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신속히 적응하는 모습은 어느 나라에서나 보이지 않는 사례이다.클라우드에 굳게 닫혔던 문이 이제 활짝 열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노년층과 중소 기업 및 소상공인이 디지털 소외 계층으로 대두하고 향후 디지털 소외 계층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한국 고령 인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늘고 있다.2019년에 전 국민의 15%를 넘어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2025년이면 20%를 넘어 초고령 사회에 진입될 것으로 예측된다.시니어는 청년기의 1970~80년대 경제 성장기와 민주화 시기를 지나, 이전 세대보다 높은 교육 수준을 바탕으로 배움에 대한 열정, 사회에 기여하려는 의지도 강하다.그들이 각 분야에서 이룬 전문성과 경험은 한국 사회의 중요한 자산이다.한국의 성인 중 스마트 폰을 갖고 있는 사람의 비율은 94%라고 한다.이는 선진국에 속하는 17개국의 스마트 폰 평균 보유율 72%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그러나 20~40대는 99%정도가 스마트 폰을 보유하고 있지만 60대의 스마트 폰 보유율은 79%, 70대의 경우 35%로 연령이 높을수록 스마트 폰 보유율이 현저히 떨어진다.한국 성인 스마트 폰 보유율이 세계적으로 가장 높다는 사실은 60대 이상 고령자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경험 많은 시니어들이 자신의 경험을 책으로 옮겨온 국민의 가이드가 되면 얼마나 값진 성과일까.또 스마트 폰을 잘 활용함으로써 자신들의 생활의 질을 높이고, 만족도와 행복도를 높이고 사회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값진 성과일까.코로나 이후 일부를 제외한 모든 중소 기업,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국민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그러나 지금은 공짜 스마트 폰 앱을 활용하고 과거에 적어도 수천 만원을 투자하지 않고는 갖추지 못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 워킹을 시행함으로써 단기간 내에 사무 생산성을 현재보다 2~3배 이상 끌어올릴 수 있다.또 기본 기법을 배운 지속적으로 활용하면 그리 어려운 없이 온라인 마케팅 기법을 숙지함으로 고객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매출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인류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중세에 유럽을 휩쓴 페스트는 당시 유럽 인구 3분의 1이상의 목숨을 앗아갔다.물론 당시 유럽인들은 엄청난 불행이었으나 페스트는 유럽인에게 엄청난 변화를 요구하고 결국 르네상스란 새로운 시대가 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준비했다.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일정한 대륙만을 대상으로 하는 재앙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재난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 장동익 상임고문은 “코로나 사태가 우리나라의 ‘클라우드 쇄국정책’을 깨는 계기가 됐고 ‘K-방역’ 성공의 배경으로는 클라우드 솔루션 기법을 활용한 스마트워킹 관련 디지털 기술을 꼽을 수 있다”고 밝혔다.[KJtimes TV=김상연 기자]코로나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생했다. 우리 정부는 효과적으로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해 철저히 막고 있던 개인정보 관련 데이터 수집·공유 등 디지털 기법을 활용해 모바일 앱 및 생체인식 등 디지털 기술을 혁신적인 방법으로 채택됐다.”장동익 상임고문은 “코로나 사태가 한국의 ‘클라우드 쇄국정책’을 깨는 계기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K-방역’ 성공 배경으로 클라우드 솔루션 기법을 활용한 스마트워킹(smart working) 관련 디지털 기술을 꼽았다.장 고문은 1993년 IT회사 ‘렉스켄’을 설립, 클라우드 기법 및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처음 소개하는 등 현재 빅데이터 분석의 효시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현재 시니어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책 쓰기 기법을 가르치고 코치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다음은 장동익 상임고문과 일문일답. 코로나19가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했다는 게 중론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업계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에도 IT 기술이 보편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어떻게 예측할 것인가.”우리나라가 오랫동안 법적, 제도적 문제점으로 인해 클라우드 관련 기술이 발전할 기회를 크게 놓쳤지만 세계 최상급 IT 기반을 갖춘 나라다. 따라서 스마트워킹 관련 IT기술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국가이기 때문에 코로나 대응을 잘할 수 있었다.다시 말해 국민들의 인식만 바꾸면 향후 스마트워킹 관련 기술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산업계에서의 적용을 통한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특히 100만원의 스마트폰을 3만원의 기계로 활용해 폰멘에서 지내고 있는 시니어들의 일상생활에서도 IT기술이 보편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그 기술을 어떻게 보편화할 것인가의 전략이 중요하다-한국은 세계적인 IT 강국이다. 코로나19 대응에 디지털 기술이 도입되면서 ‘K-방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한국은 세계적인 IT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에 관해서는 OECD 국가 중에서도 가장 뒤처져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 코로나로 인해 2018년 8월에서야 법적 제한이 풀린 클라우드 활용이 급진전되고 정부 보유 데이터가 급격히 공개되면서 클라우드 활용 및 빅데이터 분석이 급진전하게 됐다.우리 정부는 효과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처리·공유를 위한 디지털 기술과 선진 분석 기법을 전례 없이 활용하게 됐다. 특히 그동안 거의 철저히 막혀 있던 개인정보와 관련한 정부 데이터 활용에 대한 실용적 방안을 승인해 대체로 위기 대응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 준수가 걸림돌이 될 수 없다는 재량을 발휘하게 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생하게 됐다. 아울러 정부의 코로나 대응 효율성 제고를 위해 모바일 앱이나 생체인식 등 디지털 기술이 혁신적인 방식으로 채택됐다. 앞으로 생산된 정보는 코로나19 추적, 취약지역 경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봉쇄정책 등의 효과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게 활용됐다.일반 기업이나 국민도 이동이 제한되고 사무실에서 근무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스마트워킹의 중요성과 비대면 회의나 강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신속하게 적응하는 모습은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클라우드에 굳게 닫혀있던 문이 이제 활짝 열리는 계기가 된 것 같다.”-시니어층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디지털 소외계층으로 대두되면서 앞으로 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이는데.한국의 고령 인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2019년에 전 국민의 15%를 넘어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2025년이 되면 20%를 넘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시니어는 청년기인 1970~80년대 경제성장기와 민주화 시기를 거쳐 이전 세대보다 높은 교육 수준을 바탕으로 배움에 대한 열의, 사회에 기여하려는 의지도 강하다. 이들이 각 분야에서 이룬 전문성과 경험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자산이다.한국의 성인 중 스마트폰을 보유한 사람의 비율은 94%라고 한다. 이는 선진국에 속한 17개국의 스마트폰 평균 보유율 72%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40대는 99% 정도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지만 60대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79%, 70대의 경우 35%로 연령이 높을수록 스마트폰 보유율이 현저히 떨어진다.따라서 한국의 성인 스마트폰 보유율이 세계적으로 가장 높다는 사실은 60대 이상 고령자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험 많은 시니어들이 자신의 경험을 책으로 옮겨온 국민의 가이드가 된다면 얼마나 값진 성과일까.또 스마트폰을 잘 활용함으로써 자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만족도와 행복도를 높여 사회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값진 성과일까. 코로나 이후 일부를 제외한 모든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국민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하지만 지금은 무료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과거 최소 몇 천만원을 투자하지 않고는 대비할 수 없었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워킹을 시행함으로써 단기간 내 사무생산성을 현재보다 2~3배 이상 끌어올릴 수 있다. 나아가 기본 기법을 배우고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것만으로 그리 어렵지 않은 온라인 마케팅 기법을 숙지함으로써 고객 인지도를 높이고, 나아가 매출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코로나19가 인류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중세 유럽을 휩쓴 흑사병은 당시 유럽 인구 3분의 1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다. 물론 당시 유럽인들에게는 엄청난 불행이었지만, 페스트는 유럽인들에게 엄청난 변화를 요구했고, 결국 르네상스라는 새로운 시대가 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었다.이번 코로나19는 일정한 대륙만을 대상으로 하는 재난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재난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장·동익 상임 고문은 COVID-19가 인류에게 던지는 메시지에 대해서”세상 사람들에 변화하는 것을 요구했으며 지금은 많은 부분의 활동이 비대면에서 스마트 워킹의 방식으로 처리되야 하는 만큼 당장 배우고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일상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코로나 이후 까다로운 강의 일정으로 바쁜 일상은 온라인 강의를 제외하고는 대면 강의가 모두 취소되거나 연기함으로써 대부도의 집에서 매우 느긋하게 지내게 됐다.오랜만의 재충전 기회가 아니었을까.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대한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특히 소상공인, 중소 기업의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하고 시니어를 위해서는 폰 라면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깊이 연구했다.현재 시니어 폰 라면을 탈출하도록 돕는 책의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삼미 그룹을 퇴사하고 1993년에 IT회사의 렉스 켄을 설립했다.이 회사를 통해서 한국에 클라우드 기법 및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처음 소개하는 등 IT분야에서 주목할 선구자 역할을 했는데.”1988년부터 그룹 기획 조정실의 그룹 전략, 인사, 교육, 전산 부문과 이전의 비서실장 업무를 하면서 독자적으로 수행하고 온 그룹의 국제 금융 업무를 총괄하는 중역으로서 업무를 시작했다.당시 그룹의 각종 전산 업무를 담당하던 삼미 전산이 자신의 일부 업무와 배정됐다.그런데 당시 삼미 전산으로 수행하던 업무에 불만이 있었다.그룹 전체의 업무를 파악하기 위해서 삼미 전산에 특정 자료 요청을 하면 필요한 때에 즉각 처리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1990년대 초부터 세계적으로 대유행이 시작된 End User Computing최종 사용자 전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기 시작했다.로터스 1-2-3과 엑셀이 세상에 소개된 직후의 시기에서 매우 효율적으로 활용하던 나는 당시 메인 프레임에 저장되어 있는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추출하고 사용자가 전산 요원의 코딩의 도움 없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의 형태로 변환하고 데이터 하우스라는 데이터 저장 창고에 저장하면 Business Intelligence라는 툴을 활용하고 최종 사용자가 바라는 대로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1992년 초에 세계 최대의 BI도구 회사인 Cognos와 삼미 그룹이 1차 주문에서 100users을 사서 주면 Cognos가 6개월 이내에 한글화해서 납품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하고 그 연말에 처음 납품 받게 됐다.1993년 여름부터 Cognos본사에서는 “저에게 한국에 대한 독점권을 줘서 국내 대리점을 맡아 달”라는 요구를 해왔다.Cognos가 제시한 마감이었던 연말에 상무 이사를 마지막으로 퇴사를 결심하고 Cognos의 국내 독점 대리점인 주식 회사 렉스 켄을 설립하기에 이르렀다.EUC로 불리는 최종 사용자 전산, 그리고 EUC를 시행하기 위한 Data Warehousing기법 및 BITool을 국내 시장에 처음 소개하게 된 것이다.Data Warehousing분석 수법은 나중에 Big Data분석 수법에 이어지고, Lexken이 Big Data분석 시장에도 초기 진입하게 됐다.2004년에는 당시 노무현(노, 무현 대통령이 취임하고 공공 기관이나 공기업도 성과 관리를 해야 한다고 공언하고 Balanced Scorecard)기법으로 부각했었는데 그 때 Balanced Scorecard수법으로 BSCBuilder의 성과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했다.04년도 대한 상공 회의소와 행정 자치부를 시작으로 수주하고 국내 대형 프로젝트를 가장 많이 수행하는 회사에 성장하게 되었다.그런데 당시 Rexken의 BSCBuilder에서는 성과 관리에 관한 고객의 서로 다른 요구 사항을 신속히 Followup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였다.이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세계 시장에 눈을 돌렸지만 2003년에 성과 관리 솔루션으로서 각광 받았던 미국의 Success Factors를 발견했다.SuccessFactors는 이른바 SaaS, Software as a Service이라는 용어로 소개된 성과 관리 솔루션에서 세계 최고의 위치를 차지했다.SaaS란 고객 대상 업무를 오랜 시간 분석하고 이에 걸맞은 시스템을 전산 요원의 코딩에 의해서 개발하는 대신 최신 기술이었다 클라우드 기법을 활용하고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공간에 저장하고, 고객은 싼 월액을 내고 빌려서 사용하는 새로운 개념이다.SaaS는 3개의 클라우드 수법 중에서 최상위 개념이다.즉 클라우드와 하는 개념과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처음 소개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장·동익 상임 고문이 2019대구 스마트 시티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하고 강연하고 있다.-COVID-19이후 앤 닥트 시대가 도래하고 대부분의 분야에 비대면 방식의 디지털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IT기술의 불모지나 다름 없는 문화 예술 분야도 예외는 아니지만 어떻게 전망하는가.”저는 문화 예술 전체를 다루기보다는 문화적 측면, 나아가서 내가 다루는 관점에서 대답한다.지금은 작곡과 그림도 남보다 인공 지능이 더 먼저 가는 시대다.그리고 각종 공연도 비대면에서 갑자기 바뀐다.책을 쓰는 초보자든 전문 작가들도 이제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익히지 않고서는 훌륭한 작품을 효과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을 것이다.만약 디지털 기법을 활용하고 종전보다 훨씬 품질 좋은 10권의 책을 출판할 사람이 과거의 기술로 1권의 책밖에 출판할 수 없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문화 예술인들도 지금은 달라져야 한다.새로운 기법을 배우고 받아들여야 한다.결코 어렵지 않다.스마트 폰의 대표적인 앱인 카카오 톡을 2~3일까지 배운 사람은 없다.실제로 배우는 시간은 1시간도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하지만 카카오 톡을 쓰지 않으면 이 사회에 적응이 어렵고, 또 활용 효과가 너무 크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배운 것을 지속적으로 활용되면서 한국의 대부분의 시니어도 잘 활용하는 것이다.최근 소개된 스마트 폰 앱과 SNS툴은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배우고 지속적으로 활용하면 좋다.”-마지막으로 할 게 있다면.”저는 강의나 컨설팅 요청이 있으면 어디든 쫓아가며 나름대로 열심히 저의 역량 가르쳤다.그러나”얼마나 이 사회에 기여했는지”라는 질문을 하고 보면 고개를 갸웃 하는 수밖에 없다.이제는 그동안의 경험과 휴대 전화의 책을 쓴 코치 협회를 기반으로 되도록 훌륭한 역량을 갖춘 시니어를 대상으로 시니어 폰 멘 탈출, 휴대 전화의 책 쓰기와 스마트 워킹의 3대 분야의 코치를 제대로 가르치는 양성하는 전문가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활동할 거야.짧은 기간 내에 내가 양성한 코치들 200명이 다시 각각 200명을 다시 200명을 양성하면 800만명이다.이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지원하고, 코치 양성에 직접 참여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