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궁곰신] ♡두번째 휴가♡

10월4~10월14일 두번째 휴가 두달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일단 써볼께..10월 4일은 우리가 연인으로 발전한 날이야. 하지만 우리가 못 만난 것 같아.사진이 없네. 후후..지민군을 만나러 인천우리는 10월 7일부터 만났어.ㅎㅎ 지민이를 만나러 인천으로 간 그 여행가방은 내가 4박5일동안 인천에 있을 예정이라 혼자 여행가방을 끌고 갔어세상에… 우리가 7일에 뭐했지…?사진도 잘 안 찍는 우리라 대체 구체적으로 뭘 했는지 기억이 안 나..확실한 건 내가 지민이랑 사귀면서 지민이랑 인천 친구 처음 봤어.지민과 지민이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노래방에 가서 열심히 노래했어!!또 만나요 친구.10월 8일 점심때쯤 일어나서 지민엄마를 만나고 지민집에 들려서 가을이랑 좀 놀았어 걔..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사진 찍는 걸 깜빡하고 또 먹고 찍었어.근데 나 물갈비 처음 먹어봤어.근데 무슨맛이었는지 기억이 안나.. 맛있었겠지,,너무 못생겨서 갑자기 가려.든든히 먹고 어디론가 출발손이 떨려, 미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노라마 망작품3.97%, 창모 형이랑 창모 형은 못생겼는데 지민이도. 핸섬(?) 사진 못찍어서 미안해.노력해볼께..카메라만 들면 인생 사진을 남겨주는 나의 남자이지만 사진 찍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저녁으로 곱창인지 곱창인지를 먹고 영화를 2편 두드린다.10월 9일 첫끼부터 면을 먹을때 냉면은 어떤 맛이었는지도 기억이 안나지만 너무 배가 고픈 이 날은 지민이 가족과 함께여서 사진이 하나도 없어요10월 10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지민이 부모님과 함께 샤브샤브를 먹었다.지민이랑 글램핑 가서 먹을 고기랑 이것저것 장보고 출발~ 캠핑장 가는데 하늘이 멍멍 이쁘잖아하늘 사진을 자세히 보면 비행기가 있으면 제발 봐달라고 해서 캠핑장에 와서 짐을 풀고 누워서 쉬다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6시까지 어질러놓고어둠의 식사고기를 굽고 밥을 먹을 준비가 끝나면 엄청 캄캄해ㅋㅋㅋ그리고 아산에 살고 있는 나는 인천의 추위를 절대 견딜 수 없어서 벌벌 떨며 먹었어.. 정말 미련하다.. 안에서 먹으면 되잖아…어둠의 냉동식사안녕하세요. 저는 바지입니다.아 짜증나!!!!! 캠핑은 처음이라 멍때리고 싶었는데 얘 혼자 술먹고 자느라 멍때리지도 못하고 뭐야 진짜 나 혼자 설거지하고 짐 정리하고.. 황지민 줄 거야?불멍이가 안되서 아쉬웠지만 달이 너무 이뻐서 불멍대신 달멍햄..ㅎㅎ 한시간정도 밖에 누워있었어 ㅋㅋㅋㅋㅋㅋ10월 11일 카라반을 퇴실하고 지민이 집에 와서 좀 쉬었다가 지민이 아산까지 데려다주는 기래그라인줄 알았더니 진짜였던 우리들의 첫휴게소(어디인지는 모름) ㅎㅎ보내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해10월 13일 청년다방 감자튀김 먹고 싶어서 청년다방 가자고.저녁은 소곱창, 돼지곱창을 먹는다.여기는 개개의 맛집이고, 여기는 이모야가 극 EEE 같아이쁜 카펜인줄 알았더니 배달위주의 카페였다.. 빨리 먹어 도미황차!!이 날은 이렇게 먹는 것만으로 끝났어.ㅎㅎ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ㅋㅋㅋ10월 14일 돈까스보다 쫄면이 더 맛있어.이 새벽에 쓰는 나.. 괴로워~여기 별이, 여기 사진이 이상하게 나와서 다시는 안 갈 거야.귀여운 군인이여, 안녀온과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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