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세계 최초의 웨어러블 360번 카메라, 링크 플로 김·용국(2)

01) 세계 최초 웨어러블 360도 카메라 링크 플로우 김용국 (2)

(세상에 없는 제품으로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 링크플로우 김용국)

웨어러블 360번 카메라”FITT 360″의 특징은 목에 걸넥밴드 타입이며, 다른 360번 카메라는 다른 손이 자유로운 상태로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목 주변에 따라서 120도 간격으로 전방 2개, 후방 1개 등 총 3개의 카메라가 장착된 촬영 버튼을 누르면 3대의 카메라가 동시에 4K초 고화질로 촬영된다.기기에서 카메라 3대로 촬영한 영상을 접한 스텟칭그 작업을 거친 영상은 KT의 “리얼 360″애플리케이션에 실시간으로 전송된다.KT의 대표적인 5G커뮤니케이션 서비스”리얼 360″을 활용하면”FITT360″로 촬영한 영상을 수신하고 1대 1의 영상 통화는 물론 4K UHD화질로 최대 4명과 그룹 영상 통화도 있다.”360번 라이브 스트리밍”기능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에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할 수도 있다.색은 블랙, 골드, 민트의 3개 소비자 가격은 79만 2,000원이다.”대용량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전송하는 5G시대가 열리면서 내 일상을 360번 고화질로 빈틈없이 찍고 많은 사람들과 영상을 공유하는 것이 현실화했습니다.웨어러블 360번 카메라를 목에 걸고 야구장에 간 친구의 현장을 집에서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축구 심판이 목에 착용할 경우 선수들이 뛰는 경기장의 열기를 마치 직접 뛰게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웨어러블 360도 카메라를 들고 있는 김용국 대표)

360번 카메라의 특징은 VR경험을 더욱 실감하는 360번 에마시브콤텡츠를 제공한다는 점이다.편집된 영상을 보면 단지 영상을 보는 듯한 기분이 되지만 360번 접속된 영상을 보면 그 안에 들어간 느낌이 든다.이것이 바로 VR의 핵심인 몰입형 영상이다.”360도에서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카메라를 돌리면서 찍어야 하는데 그러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촬영자가 의도한 영상밖에 못 봅니다.그런데 웨어러블 360번 카메라로 영상을 찍자 찍는 사람이 어떤 식으로 움직여도 관계 없이 360도에서 촬영되기 때문에 시청자에게 선택권이 생기게 됩니다.”웨어러블 360번 카메라의 핵심은 바로 경험의 공유이다.어떤 사람이 어떤 경험을 해도 그 경험을 빠짐없이 공유할 수 있는 것, 이것이 포인트이다.축구나 야구 경기장, 콘서트, 여행 등 어디에 가도 촬영자의 경험을 360번 몰입형 영상으로 제공하면”360라이브 스트리밍”기능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에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한다.특히 5G통신과 양손의 자유로움은 유튜브와 부표 로그에 외부 활동 범위를 더 넓히는 좋은 기회를 준다.”유튜브와 아프리카 TV방송은 대부분실 내에서 촬영하지만 5G에서 속도와 처리 용량이 크게 늘고 이들이 집이 아니라 세상 밖으로 활동 영역을 더욱 넓힐 수 있다고 기대합니다.손을 사영하지 않으므로 드라이빙이나 스키 패러글라이더 등 다양한 방송 아이템도 시험할 수 있습니다”

(링크플로,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과 물품공급계약 체결)

웨어러블 360번 카메라는 이 밖에도 영화와 방송 촬영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예컨대 전쟁이 발발했을 때, CNN뉴스 기자 웨어러블 360번 카메라를 목에 두르고 전쟁터에 나가서 보도하면 시청자는 마치 전쟁터에 직접 나서는 느낌을 공유할 수 있다.부동산 업계도 마찬가지다.부동산업자가 360번 카메라를 목에 걸고 집을 돌아다니며 촬영하면 소비자는 그 집에 실제로 가지 않아도 마치 그 집에 가는 것처럼 집안 구석 구석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실제로 미국에서는 부동산 거래의 70%가 고정형 360번 카메라를 활용했으며 국내에서도 본격 시행이 멀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세상을 바꾼 새로운 아이디어로 기세를 타고 있는 김 대표의 취미는 주변의 생각 모으기.『 NM기법 』다는 그만의 아이디어 도출 법도 개발했다”어떤 아이디어에 기술과 제품을 개발할 때 혁신성과 보편성은 항상 반비례합니다.혁신성이 오르면 보편성이 떨어지고 보편성이 오르면 혁신성이 떨어집니다.혁신적 비싸다고 사람들의 공감대 형성이 어렵고 너무도 보편적이면 새로운 것이 없어, 그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균형은 일상을 자세히 관찰하면 간단히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세계로 튀어나오는 링크 흐름의 기술력)

예를 들면,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바늘도 길이가 2~3개 정도로 나뉘어 있다.그렇게 길이를 구분하는 이유는 분명히 존재한다.모르는 사회적으로 통용되게 만든 바늘의 길이이다.혹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기존에 우리 주변에서 사용 중인 상품이나 서비스를 잘 관찰하면 의외로 대답을 쉽게 찾을 수 있다.그는 이런 NM기법으로 일을 처리한다.학창 시절부터 생각할 좋아해서 그런 습관은 일하면서 큰 도움이 됐다.일상의 불편함을 작은 아이디어로 바꾸는 방법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그에게 생각은 일이 없는 놀이다.삼성 전자에 다닐 때도 일상에서 발견한 아이디어로 30건 정도 특허를 내고 그 작은 아이디어가 불씨가 되어 세계가 주목하는 링크 플로우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다.

(360도로 세계를 돌아보는 KT) 5G리얼360)”잘 나가는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보통, 사업을 하고 있다고 성공보다는 실패담을 많이 듣습니다.이것이 바로 창업을 주저하는 큰 이유의 하나입니다.그러나 준비된 아이템과 열정만 있으면 생각보다 그리 위험하지 않습니다.사업을 하고 있다고 넘어야 할 난관도 많지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길도 또 만나게 됩니다.실패에 대한 걱정보다 일단 준비가 되어 있으면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고 보세요.”그는 대학 졸업 후 사회 경험 없이 바로 창업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적어도 5년 정도는 사회 경험을 쌓아야 실패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사회 경험 없이 방법은 모르고 의지만으로 갑자기 창업하는 경우도 많다.정말 땅에 헤딩하는 것이다.땅에 헤딩해도 실패를 통해서 배우면 살 수 있다.그러나 굳이 실패 비용을 들여서 창업에 뛰어드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그는 조언한다.(세상에 없는 물건으로 사람들이 인생을 풍요롭게/링크플로우 김용국)(세상에 없는 물건으로 사람들이 인생을 풍요롭게/링크플로우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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