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한국인 남성 유튜버가 현지 여성을 무단 촬영하거나 성희롱 발언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자 한국대사관은 국격훼손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국대사관의 이 같은 이유에는 태국 현지 언론을 통해 한국 남성 유튜버들이 무단촬영이나 성희롱 방송을 비판하는 보도가 잇따르자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태국에서 한국 국민이 인터넷 개인방송 중 현지인 행인을 무단 촬영하는 등 물의를 빚은 사례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주한국대사관 측은 인터넷 개인방송 시 현지인을 대상으로 길거리 헌팅을 하거나 유흥업소를 탐방하는 방송 콘텐츠는 태국인 비하 등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며 동의를 받지 않는 촬영 등은 모두 개인정보 보호나 초상권 침해 등으로 태국 내에서 처벌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국에서 대와 관련된 영상을 내보내 타인에게 널리 알리거나 제시하는 행위로 판단할 경우 국내법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음을 유의해 달라고 요청한 태국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이미지가 갑자기 나빠지자 정부도 주의를 당부해 그야말로 국가 망신을 제대로 당한 것입니다.K 유튜버로 소개된 문제의 유튜버는 ‘목태현님’이라는 유튜버로 화가 난 한국 네티즌은 태국에서 현지 여성들에게 성희롱 방송을 내보내고 나라를 망신시킨 것에 분노해 엄벌에 처해달라는 국민청원까지 등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최근 태국 현지 방송 ‘브라이트TV’ 등은 태국 여성에게 접근해 영상을 찍은 한국인 남송 유튜버의 사례를 보도했고, 자신을 ‘한국인 오빠’라고 밝힌 유튜버는 실시간 방송을 하면서 길거리에서 태국 여성에게 ‘작업’을 걸었다고 밝혔습니다.이 남자는 짧은 영어로 잠깐 시간을 내줄래?”술 한 잔 어때?”라고 물으며 계속 여성을 따라갔대요. 여성이 거절하고 카메라를 피했음에도 남성은 끈질기게 접근했고 결국 여성의 SNS 계정을 알아냅니다.K 유튜버로서 나라 망신을 준 목태현씨가 이처럼 태국 현지 방송에 나선 것은 해당 여성이 팔로워 수 8만명이 넘는 태국 유명 인플루언서이었기 때문인데, 그녀는 SNS에 자신이 당한 불쾌한 경험을 영상과 함께 올리며 “거절 의사를 밝혔음에도 유튜버가 카메라를 들이대며 접근해 공포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또 “이후 이 유튜버의 채널을 확인해보니 태국 여성을 상대로 한성 성희롱이 난무했다”며 “한국 유튜버들을 조심하라”고 경고한 해당 논란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는 태국 여성을 성적 대상화한 영상을 제작하는 한국 일부 유튜버들의 행동을 비난하는 글이 쇄도했습니다.이에 태국 교민들조차 이번 사례로 한국인에 대한 나쁜 감정을 가질까 걱정된다며 나라 망신을 주고 있는 행위에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규탄했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K유투버 목태현씨의 채널은 구독자가 8만명이고 영상마다 댓글란은 모두 닫혀있으며 기존 태국 유흥업소 영상은 모두 삭제한 상태입니다.목태현씨(목살만) mtv1 해외여행 코믹방송 생생한 라이브(중독주의) 구독알림 설정 부탁드려요♡ www.youtube.com목태현씨(목살만) mtv1 해외여행 코믹방송 생생한 라이브(중독주의) 구독알림 설정 부탁드려요♡ www.youtube.com목태현씨(목살만) mtv1 해외여행 코믹방송 생생한 라이브(중독주의) 구독알림 설정 부탁드려요♡ www.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