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소리 어린이 교구 6세 교육 소근육 정서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도영이 정서발달 & 소근육발달을 위해 몬테소리 교구를 추천받았습니다. 6세 교육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대화도 더 많이 하게 되었고 잘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집놀이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아이들 교구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몬테소리엔베스코 지니몬테소리

요즘 너무 같은 장난감, 놀이를 많이 하다 보니 창의력 & 사고력 & 표현력이 걱정됩니다. 홈스쿨을 활용하여 키우기 위해 어린이 교구 지니몬테소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첫 몬테소리 교구 엠베스코 지니 몬테소리는 처음 만나는 몬테소리 SET 교구 박스 감정본 곤충과 정원 워크북 세계 다양한 책과 어린이 교구 중 도영이에게 필요하고 도움이 될 만한 세 가지를 선택했습니다.

몬테소리 책 : 곤충과 정원

정원에서 놀다가 점을 하나 잃은 래리를 도우면서 정원을 탐험하는 내용입니다. 탐험하면서 만나는 나비, 호박벌, 달팽이 등 다양한 식물, 곤충, 동물과 자연환경을 인지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내용뿐만 아니라 특수 질감 처리된 Touch and Feel 부분을 만지고 느끼면서 신기했고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여섯 살이 되면서 이런 촉감의 책을 찾아보기 어려웠는데 곤충과 정원책을 통해 만나니 기뻐하더라고요.단순히 곤충, 식물, 동물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꽃 중에서도 데이지, 장미, 백합, 히아신스 등 평소 접하지 못했던 꽃들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곤충과 정원의 주인공 ‘랠리’가 ‘손가락으로 길을 따라보자’는 말을 열심히 따라갔습니다. ‘엄마, 나 얘 알아’ 이러면서 자신감을 보인 거예요.엠베스코 지니몬테소리를 시작한 이유는 도영이와 더 많은 대화&다양한 간접 경험 목적이었는데 책이 자연스럽게 유도해 주더라고요.책이 가볍고 휴대하기도 좋아 외출&여행갈 때 가져가기 좋답니다. 덕분에 KTX 내에서도 질리지 않고 즐겁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곤충과 정원의 본 몬테소리 교구를 통해 6세 교육에 있어 소근육 발달은 여전히 중요하며 동물 & 식물 & 곤충을 더욱 확장시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교구 상자 감정사실 가장 궁금했던 것은 엠베스코 지니 몬테소리 교구 상자의 감정이었습니다.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항상 ‘모르겠다’거나 ‘기억이 안난다’는 단답식으로 끝나거든요.감정표현이 서투르겠지? 그러면서도 정서발달에 있어서 의외로 걱정이 되거든요. 처음 만나는 몬테소리-감정은 내 마음을 바르게 표현하고 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어린이 교구였습니다.얼굴판 2장(6장), 표정요소판 2장(21장), 감정판 7장(28장), 오늘의 기분판 3장(42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손으로 직접 만지고 조작하면서 자신의 기분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도연아, 오늘 기분이 어때?”라고 묻자 “나는 오늘 기분이 좋다”며 기분 좋은 조각을 넣어 “왜 기분이 좋았냐” “어떨 때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됐냐”고 자세히 말해줬다.도영이 성향이 완벽주의도 있고 남의 의견에 맞춰주는 부분도 있어요. 저는 항상 마음속으로 ‘자기주도적이었으면’ ‘자기주장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서발달 어린이 교구를 활용하다 보니 정작 저부터 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을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이 감정은 이렇게 하는 거야’ 도영이 질문해볼까?’ 정답을 먼저 주기보다는 스스로 집중해서 주도할 수 있도록 소요시간을 정하지 않고 기다려주려고 정말 노력했어요.그렇게 며칠을 활용했는데 정서발달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엄마 기분이 어때?’ 하면서 대화를 시도하려고 했고, 자신의 기분&감정상태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아, 그때는 이런 기분이었구나…’ ‘도연이는 그런 일도 있었구나…’하고 공감도 되고 서로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았어요.그렇게 며칠을 활용했는데 정서발달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엄마 기분이 어때?’ 하면서 대화를 시도하려고 했고, 자신의 기분&감정상태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아, 그때는 이런 기분이었구나…’ ‘도연이는 그런 일도 있었구나…’하고 공감도 되고 서로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았어요.친정에 돌아와서도 외할머니&외할아버지의 감정상태를 체크해보고 대화를 나누며 또 다른 놀이활동이 되기도 했습니다. 예전에는 대화의 절반이 ‘몰라’였는데 요즘에는 ‘엄마, 나 이거 징그러워’ ‘나는 좋아’ 감정 표현도 좀 더 확실해진 것 같아요. 눈치를 보거나 우물쭈물하는 것보다는 의사표현도 잘하고 정서적으로 안정감도 생긴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시작해서 다행이에요.워크북의 세계엄마, 나는 러시아로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해서 역시 세계에 관심이 있구나 해서 워크북의 세계를 선택했습니다. 한국을 넘어 세계에 관심을 갖고 싶었는데 워크북이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았어요.워크북의 세계는 연필, 스티커, 가위, 손가락 소근육 발달 활동이 있는 워크북입니다. 대륙, 대양, 기후, 각 지역의 동식물 등을 알고 지리적 개념은 물론 우리가 사는 곳과 다른 곳의 차이를 알고 다른 문화까지 확장할 수 있는 워크북입니다.관심 있는 부분을 제일 먼저 진행한다.스스로 주도할 수 있도록 기다려준다.내가 설명해볼게.시작하면 열심히 리액션 해줘.다양한 지식을 동원하여 함께 알아본다.지형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 화산 폭발은 어떻게 되는가? 화산 폭발하면 그 다음은요? 등등 대화를 하면서 지식의 확장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질문지를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사고력&창의력을 동원해 최대한 기다려주었습니다. 나만의 국기를 직접 그리면서 태극기를 그리고 + 형형색색의 별 2개도 그리고 있었어요.집에서 하는 색칠공부&미술놀이도 전혀 못했는데 워크북 덕분에 색칠까지 할 수 있었어요. 세계지도를 그리면서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아프리카, 미국, 아시아, 유럽 등 인지하게 되면서 더 넓은 세계를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재미있어 했더니 워크북 진도가 끝이 없더라구요. 드디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사고력 & 창의력 & 표현력 발달을 위해 시작한 엠베스코 지니몬테소리였는데 활용해보니 1. 더 깊은 대화가 가능 2. 서로의 정서발달 3. 지식이 확장된 것 같습니다. 기대 이상이었던 6세 교육어린이 교구, 앞으로도 꾸준히 활용해 나갈 예정입니다. 집놀이&아이와 교감할 수 있는 교구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https://smartstore.naver.com/genifriends/category/e6d26a52b5514a9b99aea2d5377c77b4?cp=1엠베스코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아동교육 전문기업 엠베스코! 지니블록! 지니테리아! 지니몬테소리! smartstore.naver.com본 게시물은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임을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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