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약 1년 복용, 간수치가 흔들렸다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1년여 동안 병원에서 고지혈증 약을 처방받았고 스타틴계 리피트정 10mg을 1년여간 복용했다.이와 관련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하여고지혈증, 약처방 시 복용 주의사항_리피트정 의약정보, 효과, 부작용, 이상반응 지난해 즉 2021년 9월부터 고지혈증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다. 1년정도 됩니다만, 제가 먹고 있는… blog.naver.com그런데 8월 말부터 기침, 가래가 시작되면서 처음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의심하고 신속 항원 검사도 했지만 그렇지 않아 기관지 염의 약을 처방 받았다.기침, 가래가 나면서도 아침 저녁에 증상이 지속되고 환절기이자 집이 건조한 탓인지, 만성 기침, 가래처럼 되어 버려서만 더 방치한 측면도 없지 않았다.그리고 다시 9월 말에 고지혈증의 약을 받으며 기침, 가래의 이야기를 하니 심상치 않다면서 카미 복부 X 선, 기도와 두측 X레이를 찍었다.그런데 이상이 없다고 듣고 기관지 염 약 처방.그래도 작은 기침과 가래가 이어졌다.드디어 10월 말, 동네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했더니 간 수치에 이상이 생겼다.분명히 2021년 6월 건강 검진 때는 “정상”였다 AST(GOT)ALT(GPT)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났다.2021년 5월부터 금주를 하고 금연하고 1개월이 지났는데도. 공교롭게 내가 약 10년 전에 급성 간염을 앓은 때 감기 걸린 것처럼 기침과 가래가 2주 이상 지속된다는 것이다.그때도 그 당시 근처의 병원 의사는 감기약 처방을 줬고, 내가 아무래도 이상해서 간 기능 검사는 어떻게 하느냐고 물고, 혈액 검사에 치른다고 해서 피 검사를 하면 급성 간염 판정이 나왔다. 이후, 어쨌든 최근 간의 수치가 문제가 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고지혈증의 약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그런데 의사는 고지혈증의 약이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이라고 말했다.(이 의사는 고지혈증의 약을 지어 주며 간에 영향을 준다고 말한 그 의사 선생님 말고 다른 편이다)뭐… 그렇긴 그럼 뭐라고 하니?나는 고지혈증 약의 부작용을 의심했다”(이 시점에서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 범위에 있으며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아직 불안정한 수준이다)그 때문에 고지혈증 약 복용을 2개월 가량 중단하고 혈액 검사를 벌이고 있다. 12월 말에 혈액 검사를 다시 갖기로 했다.그것까지는 콜레스테롤과 간의 수치를 관리해야 한다.그래서 고지혈증, 간 수치를 모두 고려해서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고 이집트 콩도 먹고 매일 아침 운동 20분 저녁에 산책 운동 30분 이상을 병행하고 있다.내가 일일이 날짜까지 쓰면서 하나하나 10년 전 이야기까지 말한 이유는 따로 있다.이 경험을 통해서 내 4개(?)깨달음이 있었기 때문이다.자기만큼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은 없다.병원에 가서 증상을 말하면, 의사들은 보통 일반적으로 많이 일어나병 쪽으로 해석할 것이다. 원래 의사들은 2주 이상 기침을 하면 병을 의심하다고 한다. 특히 부비동염, 결핵 등을 의심하고 뢴트겐을 찍어 보기도 한다. 그래도 거기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으니(그것도 청진기를 통해서 청진을 하고 보니 청진 소리도 예쁘다고 말해서…)기관지 염의 약을 처방한다. 아무도 나보다 제 건강을 걱정하지 않았다.심지어 의사까지도?끝까지 원인을 찾기는 나의 숙제이다.의사에게 해석이 다른 경우가 있다.나에게 처음에 고지혈증의 약을 지어 준 의사는 “반복 자물쇠가 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1년간 혈액 검사를 못 해서 하고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그런데 우리 마을의 의사는 “특수한 경우에만 이 약이 간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 “이라고 말했다.누구의 말을 믿어야 한다는 것?2주 이상 기침을 한다고 해서 기관지 염의 약을 처방하는 의사도 있으면, 부비동염 같은 병을 의심하는 의사도 있다. 이처럼 의사들도 같은 증상을 두고도 해석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2주 이상 기침, 가래가 계속된다면 심상치 않다.2주 이상 기침을 하면, 분명 문제가 있다.습관화되어 버린 기침, 가래?방치하지 말고 여러 각도에서 검사를 하고 봐야 한다.내가 10여년 전에 2주 이상 기침, 가래가 나왔을 때 간 기능을 의심하지 못하면 간 수치 검사를 하지 않고 계속 감기약을 먹고, 엑스 레이를 찍어 보고 기관지염제를 마신 것이다.A형 간염인 줄도 모르고이다.이번에도 그렇다. 엑스 레이로는 예쁘다고 하면서 기관지염제를 처방하고 받아서 화가 난다.아직 아침에 일어나면 기침, 가래가 나온다. 고지혈증의 약을 먹는 경우는, 스타틴 계열의 약인지를 확인하고 간 수치도 알아봐야 한다.고지혈증의 약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제 경우는 처방된 약이 스타틴계 약물로 이 약은 고지혈증에 많이 처방되는 약이다.12월에 저의 혈액 검사 결과는 아직 모르지만 간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한 의사의 소견도 무시할 수 없다.그러므로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의 약을 처방 받은 경우 종종 혈액 검사에서 간의 수치도 체크해야 할 것 같다.그런데 8월 말부터 기침, 가래가 시작됐고 처음에는 코로나19를 의심해 신속 항원 검사도 했지만 그렇지 않아 기관지염 약을 처방받았다.기침, 가래가 낫는 것 같으면서도 아침, 저녁에 증상이 계속되고 환절기이기도 했고 집안이 건조해서 그런지 만성기침, 가래처럼 돼 조금 방치한 감도 없지 않았다.그리고 다시 9월 말 고지혈증 약을 받으면서 기침, 가래 얘기를 했더니 심상치 않다면서 상복부 X선, 기도와 두측 X선을 찍었다.그런데 이상이 없다고 해서 기관지염약 처방.그래도 잔기침과 가래가 이어졌다.급기야 10월 말 동네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해보니 간 수치에 이상이 생겼다.분명히 2021년 6월 건강검진 때는 ‘정상’이었던 AST(GOT), ALT(GPT)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났다.2021년 5월부터 금주를 하고 금연한 지 한 달이 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약 10년 전 급성간염을 앓았을 때 감기에 걸린 것처럼 기침과 가래가 2주 넘게 지속됐다는 것이다.그때도 그 당시 동네 병원 의사는 감기약을 처방해줬고 내가 아무래도 이상해서 간기능검사는 어떻게 하냐고 해서 혈액검사를 한다고 해서 혈액검사를 했더니 급성간염 판정이 나왔다. 그 이후 어쨌든 최근 간 수치가 문제가 된 적은 없었기 때문에 고지혈증 약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그런데 의사들은 고지혈증 약이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의견이다.(이 의사는 고지혈증 약을 처방해 주면서 간에 영향을 준다고 한 그 의사가 아니라 다른 분이다) 에… 그럼 뭐라고 해?나는 고지혈증 약의 부작용을 의심했다.(이 시점에서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 범위에 와 있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아직 불안정한 수준이다) 그래서 고지혈증 약 복용을 2개월 정도 중단하고 혈액검사를 하기로 했다. 12월 말 혈액검사를 다시 하기로 했다.그때까지는 콜레스테롤과 간 수치를 관리해야 한다.그래서 고지혈증, 간 수치를 모두 고려하여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고 병아리콩도 먹으며 매일 아침 운동 20분, 저녁 산책 운동 30분 이상을 병행하고 있다.내가 일일이 날짜까지 쓰면서 하나하나, 10년 전 이야기까지 얘기한 이유는 따로 있다.이 경험을 통해 나에게 4가지 깨달음(?)이 있었기 때문이다.자신만큼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없다.병원에 가서 증상을 말하면 의사들은 보통 일반적으로 많이 일어나는 병 쪽으로 해석하는 것 같다. 원래 의사들은 2주 이상 기침을 하면 병을 의심한다고 한다. 특히 부비강염이나 결핵 등을 의심해 엑스레이를 찍어보기도 한다. 근데 거기서 이상이 없으니까(게다가 청진기를 통해서 청진을 해보니까 청진음도 예쁘다고 해서…) 기관지염 약을 처방해버린다. 아무도 나보다 내 건강을 걱정하지 않아.심지어 의사까지도 말이죠.끝까지 원인을 찾는 것은 나의 숙제다.의사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다.나에게 처음 고지혈증 약을 처방해준 의사는 “리피트정이 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1년 동안 혈액검사를 하지 않았으니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그런데 우리 동네 의사는 “특수한 경우에만 이 약이 간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누구의 말을 믿어야 한다는 말인가?2주 이상 기침을 한다고 해도 기관지염 약을 처방하는 의사가 있는가 하면 부비강염 같은 병을 의심하는 의사도 있었다. 이처럼 의사들도 같은 증상을 두어도 해석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2주 이상 기침, 가래가 계속된다면 심상치 않다.2주 이상 기침을 하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다.습관화된 기침, 가래? 방치하지 말고 다양한 각도에서 검사를 해봐야 한다.내가 10여 년 전에 2주 이상 기침, 가래가 나왔을 때 간 기능을 의심하지 않았다면 간 수치 검사를 하지 않고 계속 감기약을 먹고 엑스레이를 찍어보고 기관지염약을 먹었을 것이다.A형 간염인 줄도 모르고 말이다.이번에도 그렇다 엑스레이로는 예쁘다면서 기관지염약 처방받아서 화가난다.아직 아침에 일어나면 기침, 가래가 나온다. 고지혈증 약을 먹고 있다면 스타틴 계열 약인지 확인하고 간 수치도 체크해야 한다.고지혈증 약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나 같은 경우는 처방받은 약이 스타틴계 약물이고, 이 약은 고지혈증에 많이 처방되는 약이다.지난 12월 내 혈액검사 결과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 의사의 소견도 무시할 수 없다.따라서 스타틴계 고지혈증 약을 처방받았을 경우 종종 혈액검사로 간 수치도 체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 사례는 약효와 증상 등을 담은 개인의 경험담입니다.보편적인 사례가 아닐 수도 있고,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주관적인 경험담임을 고려하시면 됩니다.